해남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 새해 소망 담는 특별한 순간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은 서해 낙조와 남해 일출을 모두 볼 수 있는 유일한 명소입니다. 4년 만에 재개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해넘이와 해맞이, 특별한 순간들

12월 31일 오후 5시 34분경 서해 낙조를 감상합니다. 밤 11시 55분 카운트다운과 희망 불꽃쇼가 이어집니다. 1월 1일 오전 7시 41분, 장엄한 일출이 새해의 희망을 선사합니다.

• 해넘이(12/31): 오후 5:34 일몰, 희망 음악회, EDM 파티, 카운트다운, 불꽃쇼.
• 해맞이(1/1): 새벽 6시 해맞이 DJ 타임, 퓨전국악, 띠배 띄우기(오전 7:20), 북춤.
• 체험: 12/31 18시~23시 희망 다짐 쓰기. 1/1 06시~07시 떡국 나눔.

새해 희망 다짐 쓰기, 띠배 만들기, 떡국 나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가득합니다. 일정 금액 이상 사용 시 닭 요리 밀키트 증정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1. 일정 확인: 12/31 오후 ~ 1/1 오전 축제 시간표 확인.
2. 프로그램 계획: 관심 프로그램 사전 선정 및 참여 시간 계획.
3. 방한 준비: 따뜻한 의류, 모자, 장갑, 핫팩 등 필수.

주변 명소 및 연계 행사

오시아노 관광단지(12/31)에서 해넘이 기원제, 불꽃쇼를 즐기세요. 두륜산 오소재 공원(1/1)에서는 해맞이 기원제와 가래떡 나눔이 있습니다. 해양자연사박물관은 18시~24시 야간 개방합니다.

• 오시아노 관광단지(12/31): 해넘이 기원제, 공연, 불꽃쇼.
• 오소재 공원(1/1): 해맞이 기원제, 공연, 가래떡 나눔.
• 해양자연사박물관: 18시~24시 야간 개방.

땅끝전망대, 땅끝탑, 소원성취 다리는 사진 명소입니다. 해남송호해수욕장도 일몰 감상에 좋습니다. 축제 기간 스탬프 투어도 참여해보세요.

철저한 사전 준비로 축제를 완벽하게 즐기세요. 교통, 숙박, 준비물을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교통, 주차, 숙박

축제 기간 교통 통제 및 주차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해남군은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12/31 18:00~24:30, 1/1 06:00~10:00 운행. 숙박은 최소 몇 달 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필수 준비물 및 주의사항

바닷가 겨울은 매우 춥습니다. 두꺼운 방한 용품(패딩, 모자, 장갑, 핫팩 등)은 필수입니다. 야외 프로그램이 많으니 대비를 철저히 하세요. 2025개 한정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땅끝마을 해넘이 해맞이는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다짐하는 최고의 경험입니다. 철저한 준비로 희망찬 새해 기운을 가득 담아가세요.